탈퇴
제일먼저 페이스북 탈퇴.
카카오톡은 탈퇴 후 재가입, 그리고 다시 탈퇴.
어제는 트위터 계정삭제.
제일 먼저 가입한 곳은 트위터, 다음은 카카오톡, 그 다음이 페이스북.
현재 남은 것은 마이피플.
마이피플은 앱을 폰에서 제거했다가 얼마전에 다시 설치했다.
인맥이 별로 없는 나에게 사실 위의 앱들은 별로 필요가 없는 것 들이다.
내 폰의 주 사용처는 책을 읽기 위함이었다.
근데 저 앱들을 설치하고는 책을 본적이 없다.
다른 사람들이 올린 글을 보며 시간을 보냈다.
도움이 되는 글도 있지만 대부분 그냥 묻혀 버리고 만다.
그래서 이제 책을 좀 보려고 한다.
마이피플은 딸아이가 유일하게 내게 메세지를 보내기 때문에 탈퇴 또는 제거하지 않고 있다.
아! 구글 플러스와 구글톡도 있구나!
그것들도 위 앱들과 별로 다를 바 없는데…
당분간 그냥 놔두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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