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11의 게시물 표시

TV겸용 모니터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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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겸용 모니터를 하나 구입했다.        LG제품인데 27인치다. 모델명은 M2762D-PX 이다. 박스 속 내용물은 아래 사진과 같다. 모니터, 받침대, 리모컨, 그리고 케이블.        TV 겸용 모니터는 원래 사용하고 있었지만 앞으로 디지털방송만 한다기에 새로 구입했다. 예전에 사용하던 것은 NewQ라는 제품이다.        20.1인치로 중소기업 제품인데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단점은 누워서 리모컨으로 제어가 안 된다는 것, 화면이 와이드가 아니라는 것 HDTV 가 아니라는 것 뿐이다. 튼튼하고, 고장 없고….   아뭏든 잘 사용했었다. 이젠 아들에게 물려 주었다.   새로 산 모니터를 조립하고 컴에 연결했다. 예전에 아들이 사용하던 모니터는 세로로 세워서 듀얼로 사용하기로 했다. VirtualBox를 사용하여  XP를 세로 화면으로 띄워 보았다. 주로 문서작업을 할 때 사용할 계획이다. 좀 뽀대 나는 것 같다.       HD라서 그런지 TV 화질이 깨끗하다는 느낌이 든다. 다만 예전 모니터보다 해상도가 낮다는 것이 흠. 전기요금은 좀 더 나오겠네. 이제 누워서 TV 좀 봐야겠다.

모바일 메신저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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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구글톡, 페이스북, 트위터, 마이피플, 네이트온톡, 카카오톡 참 많기도 하다. 이것 말고도 다른 것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별로 알고 싶지도 않고 사용하고 싶지도 않다. 일단 위에 언급한 것 중 어느 것을 사용해야 할까? 모두 사용해야 할지 한 두개만 정해서 사용해야 할지 판단이 안 선다. 솔직히 무식한 나로서는 모두 같아 보인다. SNS, 메신저, 토크 ….  뭘까 생각하면 머리 아프다. 그냥 생긴 거 하고 제공하는 회사만 다를 뿐 특별한 차이점은 느낄 수 없다. 물론 전문가 입장에선 이건 이래서 다르고, 저건 저래서 다르다고 시시콜콜히 차이점을 말할 수 있겠지만 말이다. 사실 인맥이 부족한 나로서는 이런 서비스가 별로 필요하지는 않다. 그래도 이중에서 자주 사용하는 것을 고르라고 하면 구글+ 와 트위터를 주로 사용한다. 사용용도는 정보의 습득과 타인의 생각을 참고하는 정도다. 일단은 모두 설치해서 사용해보고 나한테 맞는 것 몇 개만 남기고 제거 할 예정이다. 국내용인 마이피플, 네이트온톡, 카카오톡은 개인정보를 너무 많이 요구하는 느낌이다. 업데이트 할 때 수집하는 정보를 보면 발가 벗기겠다는 느낌을 줄 정도로 과하게 정보를 수집한다. 그렇다고 사용 안 하자니 몇 되지 않은 지인과 소통이 안되고.

Windows 8 VHD 설치 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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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이 지났는지 모른다. Windows 8 을 VHD에 설치하고 멀티부팅하려고 삽질했지만 안된다. 처음에는 디지털 서명이 안되었다고 하기에 부트매니저를 Windows 8 로부터 복사해서 사용하려고 했다. 그러자 잘 진행되는 듯이 보이다가는 부팅환경을 업데이트 할 수 없으니 시스템을 재부팅하라고 한다. 난 항상 남의 의견을 존중한다. 그래서 재부팅 했더니 unexpected erroor(자세한 것은 캡쳐를 안 해서 모르겠다)  메세지를 뿌리면서 계속 시스템을 재시작 하란다. 열댓번 재시작 해봤지만 똑 같은 메세지만 내 나에게 보여준다. Gimagex  로 VHD 를 만들어도 보고, ko-KR 을 en-US 로 바꾸어 보기도 했지만 Windows 8 화면을 볼 순 없었다. 이거 이거 내 시스템만 Windows 8 하고 궁합이 맞지 않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VirtualBox로 설치했을때에는 에러가 발생했지만 그래도 무시하고 계속 재부팅 하니 결국에는 Windows 8을 아래 캡쳐 화면처럼 볼 수가 있었는데 말이다. 물론 동작도 잘 되었다. 네트워크 카드가 잡히지 않고, 게스트 확장을 설치하면 입 꾹 다물고 더 이상 내 바램에 응답하진 않았지만 말이다.       결국 VirtualBox에서 본 Windows 8 로 만족하고 VHD는 정신건강 나빠지고 성질 더러워질까 봐  이쯤에서 포기 하고 말았다. VHD는 다음 기회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에는 내가 너무 바쁘다.

구글뮤직(Google Music) 초대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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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뮤직(Google Music) 초대장이 도착했다. 3~4일 걸릴 것으로 생각했는데 하루 만에 초대 메일이 도착했다. ★ 영어가 짧으므로 그냥 새파란 버튼만 눌렀다.      ★ 뭐 이까이꺼 통밥으로 동의 눌렀다.(Agree 버튼이 새파라니까)   ★ 모르면 무조건 모두 선택. 인터넷에서 보니 이 화면은 처음 가입할 때만 나타난다고 해서 전체 선택하고 새파란 버튼 클릭 클릭.   ★ 드디어 Next 버튼. 후퇴는 없다. 오직 전진만이 있을 뿐.   ★ 라디오버튼이 나왔다. 조금 생각을 해야만 했다. 사전도 좀 찾아 보구.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Next 그리고 Yes(항상 긍정적으로)   ★ 뭔가 진행된다.  이다음은 뭐 완료겠지. 앨범 쟈켓 같은 것이 잔뜩 나왔으니까. 이렇게 설치하곤 뭘 하지?   남들 강남 간다고 해서 따라 와 봤지만 촌놈은 뭘 해야 할지 어리둥절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