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11의 게시물 표시

스마트 폰 통신요금 싸게 사용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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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통화량이 많지 않은 사람은 굳이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해서 스마트폰 요금제를 선택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만 일반 핸드폰 요금을 선택하여 사용하고 있다.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 폰은 옵티머스Z(LG-SU950)이다. 진저브레드로 업그레이드도 안 해준다는 그 버스폰이다. 삼성 옴니아를 사용했던 나이기에 혹시나 하고 LG를 선택했더니 뭐 둘 다 용 호상박, 막상막하의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그런 옵티머스Z를 내가 구입한 이유는 2년 약정에 요금제 자유로 나왔기 때문 이다. 약정금액이 220,000원으로 쎈 편이지만 어차피 2년은 사용할 작정이기 때문에 신경 안 쓰기로 했다. 기본요금제는 표준요금제로 기본료는 11,000원이다. 옵션요금제로 안심테이터 100을 선택했다. 옵션요금제를 선택한 이유는 Wifi를 사용하자면 또 다른 추가비용이 발생하고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은 Wifi 존이 흔하지 않기 때문이다.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4개월간 요금납부 현황이다. 거의 30,000원이 넘는 달은 잘 없다. 평균 27,748원 정도이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한달 동안 총통화 시간이 100분을 넘지 않고,  문자는 100건이 넘지 않 으며, 데이터 사용량이 500MB를 넘지 않는다 면 요금제 자유로 풀린 스마트폰을 구입해서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제일 싼 SK 텔레콤의 올인원35 또는 KT의 i-슬림 요금제를 살펴보면 기본료 35,000원에 부가가치세 3,500원 해서 38,500원이 기본적 으로 나간다. 다음은 이번달 요금명세이다.   27,480원에서 기본요금 11,000원과 안 심데이터 100 요금 10,000을 제외하 면 나의 통화요금은 음성통화, 문자사 용, 부가가치세를 포함하여 6,480원이 라고 보면 된다. 무료문자도 월 100건 제공이 되는데 1/2도 사용하지 못하는데 무의식적

Blogger 앱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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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Blogger라는 앱을 발견. 시험을 해본다. BloggerDroid와는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하다. 일단 이미지 시험부터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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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먼저 페이스북 탈퇴. 카카오톡은 탈퇴 후 재가입, 그리고 다시 탈퇴. 어제는 트위터 계정삭제. 제일 먼저 가입한 곳은 트위터, 다음은 카카오톡, 그 다음이 페이스북. 현재 남은 것은 마이피플. 마이피플은 앱을 폰에서 제거했다가 얼마전에 다시 설치했다. 인맥이 별로 없는 나에게 사실 위의 앱들은 별로 필요가 없는 것 들이다. 내 폰의 주 사용처는 책을 읽기 위함이었다. 근데 저 앱들을 설치하고는 책을 본적이 없다. 다른 사람들이 올린 글을 보며 시간을 보냈다. 도움이 되는 글도 있지만 대부분 그냥 묻혀 버리고 만다. 그래서 이제 책을 좀 보려고 한다. 마이피플은 딸아이가 유일하게 내게 메세지를 보내기 때문에 탈퇴 또는 제거하지 않고 있다. 아! 구글 플러스와 구글톡도 있구나! 그것들도 위 앱들과 별로 다를 바 없는데… 당분간 그냥 놔두지 뭐.

난생 처음 제주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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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이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면서 처음으로 제주도엘 가봤다. 물론 비행기도 처음으로 타 보았다. 멀미가 심해서 신혼여행도 육지를 벗어나지 않았었다. 처음 탄 비행기에서 바라본 세상은 그저 하얗기만 했다. 일기가 좋지 않아 구름만 본 것이다. 제주공항에 도착하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 서귀포에 있는 숙소에 도착해서 바라본 한라산은 구름에 쌓여서 그 모습을 온전히 보여주지 않았다. 다음날 날이 갠 뒤 한라산의 모습이다. 이렇게 맑게 보이는 날은 드물다고 한다. 난 행운아인가 보다. 바쁜일정(?) 때문에 이번 제주도 방문에서는 백록담이 보이는 곳과  올레길 코스 중 한곳(7코스)만 다녀왔다.   사진 찍는걸 안 좋아한다기 보다는 귀찮아 해서 인증샷도 없고 사진도 몇장 없다. 아뭏든 난생 처음으로 보는 이국적 풍경은 내 눈과 마음을 즐겁게 했다. 많은 사진 보다는 기억속에 멋진 풍경을 가득 담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