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폰 통신요금 싸게 사용하는 법
나처럼 통화량이 많지 않은 사람은 굳이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해서 스마트폰 요금제를 선택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만 일반 핸드폰 요금을 선택하여 사용하고 있다.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 폰은 옵티머스Z(LG-SU950)이다. 진저브레드로 업그레이드도 안 해준다는 그 버스폰이다. 삼성 옴니아를 사용했던 나이기에 혹시나 하고 LG를 선택했더니 뭐 둘 다 용 호상박, 막상막하의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그런 옵티머스Z를 내가 구입한 이유는 2년 약정에 요금제 자유로 나왔기 때문 이다. 약정금액이 220,000원으로 쎈 편이지만 어차피 2년은 사용할 작정이기 때문에 신경 안 쓰기로 했다. 기본요금제는 표준요금제로 기본료는 11,000원이다. 옵션요금제로 안심테이터 100을 선택했다. 옵션요금제를 선택한 이유는 Wifi를 사용하자면 또 다른 추가비용이 발생하고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은 Wifi 존이 흔하지 않기 때문이다.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4개월간 요금납부 현황이다. 거의 30,000원이 넘는 달은 잘 없다. 평균 27,748원 정도이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한달 동안 총통화 시간이 100분을 넘지 않고, 문자는 100건이 넘지 않 으며, 데이터 사용량이 500MB를 넘지 않는다 면 요금제 자유로 풀린 스마트폰을 구입해서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제일 싼 SK 텔레콤의 올인원35 또는 KT의 i-슬림 요금제를 살펴보면 기본료 35,000원에 부가가치세 3,500원 해서 38,500원이 기본적 으로 나간다. 다음은 이번달 요금명세이다. 27,480원에서 기본요금 11,000원과 안 심데이터 100 요금 10,000을 제외하 면 나의 통화요금은 음성통화, 문자사 용, 부가가치세를 포함하여 6,480원이 라고 보면...